
[PEDIEN]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63가구에 ‘이토록 달콤한 고구미’라는 이름의 고구마스틱 세트 63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세아창원특수강의 적극적인 물품 기부로 마련되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 사업은 식사와 간식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토록 달콤한 고구미’는 발달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기업 ‘브라보비버’에서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 제품이다. 이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보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아이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관련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정성이 담긴 제품과 기업의 따뜻한 나눔,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마음이 더해져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훈훈한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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