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11일 광양읍 서천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2026년 광양종합예술제’가 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 광양지회가 주관했으며, 종합공연을 비롯해 연극, 음악, 합창, 연주, 시낭송,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청소년부터 실버 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16개 공연팀, 2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광양 김의 탄생 일화를 재현한 연극 ‘김이라 해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깃발의 향연’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광양시 문병주 관광문화환경국장은 “예술은 우리 삶에 쉼을 주고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언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는 감동의 시간, 예술인들에게는 자긍심과 도약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이 시민 생활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과 기반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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