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 군청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압해읍 일원에 228세대 규모의 민간임대아파트를 유치하며 군민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신안군 최초의 대단지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역 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지난 9월 15일, 더원피엔디와 '신안 남양 휴튼 더퍼스트 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압해읍 신장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10년간 임대로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을 골자로 한다.

건설될 단지는 최고 20층 높이의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152세대와 전용면적 59㎡ 67세대 등 총 22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 100% 보증을 확보하여 추진된다.

이는 사용검사 및 소유권보존등기 등 민간 매입 임대주택 절차의 안정적인 이행을 보장하는 동시에, 입주민들이 납부하는 임대보증금 전액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대해 민선 9기 군정 방침 실현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의 중요한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투명하고 공정한 민간투자 실현율을 높여 군민들에게 고품격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