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 고독과 고립 위험에 놓인 지역 내 54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지원은 보은군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읍·면 추천을 받은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독·고립 고위험 가구를 세심하게 선정했으며,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된 생필품 꾸러미는 명절 기간 동안 끼니를 거르지 않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국, 반찬류, 두유, 과자 등 식료품과 함께 위생용품, 화장지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꾸러미 전달 과정에서 군은 대상 가구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한편,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 잠재적 위기 요인 등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공공 및 민간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보은군 복지정책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독·고립 위험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연계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보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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