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 정선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육아동아리 워크숍 성료 지자체-교육청 협력 사업 일환, 자연 속 생태·힐링 체험으로 가족 유대 다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정선군가족센터와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2026학년도 교직원 공동육아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과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공동육아 지원 프로그램의 핵심 사업으로, 아이를 함께 돌보고 성장시키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살기 좋은 정선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워크숍에는 관내 교직원 공동육아동아리 7가정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체험과 꽃차·족욕 테라피는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육아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 집담회와 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은 "정선의 맑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며, "이웃 가정과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준 교육장은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 문화는 지역 정주 여건을 튼튼하게 만드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부모가 주도하고 온 마을이 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