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추진되며, 특히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은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

군은 연휴 기간 예상되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대중교통 시설 및 운송 수단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한 우회 도로 안내, 수송력 증강,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버스터미널과 차량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이 실시된다.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버스터미널의 건축물, 전기, 소방 시설을 비롯해 차량의 안전벨트 작동 상태와 청결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귀성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에 대비해 주요 정체 예상 구간에는 우회 도로 안내 현수막 5곳을 설치하여 차량 분산을 유도한다. 이는 운전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함안군은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갖춘다. 하루 1명씩 총 4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버스 노선 및 우회 도로 등 실시간 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관계 기관과의 신속한 협조를 통해 긴급 조치에 나선다.

함안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안전 점검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운전과 교통 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