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2027년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섬 비엔날레가 개막 2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기대감 조성에 나섰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대국민 참여 이벤트 '섬으로 가는 200일' 1차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인지도 제고와 잠재 관람객 사전 확보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개막 직전까지 총 5회에 걸쳐 '누적형'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섬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블로그에 이웃을 추가한 뒤,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공식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회차별 미션 완료 시 경품 추첨 응모권이 지급되며, 연속 참여 시 보너스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5개 회차를 모두 완주하면 개근 보너스까지 더해져 1인당 최대 12장의 응모권을 모을 수 있다. 조직위는 1차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자수 타월 세트' 등 홍보 물품을 증정한다.

본격적인 경품 추첨은 행사 개막일인 2027년 4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누적된 응모권을 바탕으로 노트북 등 대형 경품을 증정하며 참여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참여자 모두가 섬비엔날레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누적형 참여를 통해 섬 비엔날레를 알리는 데 기여한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SNS를 통해 섬 비엔날레의 다채로운 소식과 매력을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 원산도와 고대도를 주 무대로 열리는 2027 제1회 섬 비엔날레는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4개국 70여 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