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구군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6년도 제2차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차 사업에 이어 총사업비 1억 8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노후자동차 10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휘발유·가스차, 4·5등급 경유차를 비롯해 특정 연식 이전의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지원은 2026년까지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지방세 등 체납이 없고, 신청 접수일 기준 양구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주어진다. 또한, 관능검사 및 정상 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량의 중량과 배기량 등에 따라 차량 기준가액의 70~100%까지 차등 지급된다. 조기폐차 후 지원 조건에 맞는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30~200%의 보조금을 더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조기폐차 신청서와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6일까지 양구군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차종식 양구군 환경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민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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