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는 오는 9월 19일 삼척장미공원 잔디광장에서 '2026 삼척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며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크게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3인 1조 100팀, 총 300명이 오전 6시 30분 장미공원을 출발해 봉황산길, 봉수대길, 해변길, 삿갓봉길, 강변길 등 삼척 오랍드리 산소길 5개 구간, 약 20㎞를 완주하는 코스다. 이와 함께 1000명이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약 4㎞의 강변길을 걷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참가 신청은 강원일보 삼척지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 음료가 제공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풍성한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으로, 걷는 즐거움과 함께 푸짐한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삼척 오랍드리 산소길은 도심을 중심으로 산과 강, 바다를 두루 지나며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삼척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다. 시는 지난 6월부터 QR코드와 GPS 위치인증을 활용한 완주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걷기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오랍드리 산소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삼척의 숨겨진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 관리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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