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주요 도로의 교통 정체 및 사고 위험 감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동해대로 다이소 앞 사거리의 좌회전 대기 공간을 현재 80m에서 140m로 대폭 늘리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이마트 방면으로 향하는 좌회전 차량이 많아 대기 차량이 직진 차로까지 밀려드는 상습 정체 구간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좌회전 차량 대기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직진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돕고 차량 간 충돌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이 잦은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구간 공사를 명절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청대사거리 일대의 교통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이곳에서는 교차로 시야 확보 및 차량 흐름 개선을 목표로 도로표지판과 신호기를 통합 설치하고, 일부 구간 우회전 차로를 확장하며 교통표지를 정비한다.
이 사업들은 경찰청 교통사고 조사 자료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추진된다.
이병선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겪는 교통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대사거리 공사는 추석 이후 시작되어 10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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