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가 2026년 '따뜻한 온돌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40여 가구의 노후 난방시설 개·보수 활동이 진행된다.

사업은 오는 9월 15일 오후 4시, 협회 원주지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따뜻한 온돌 만들기'는 지난 2013년 5월, 원주시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 나눔 사업이다.

그동안 총 418가구의 낡은 난방시설을 정비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사업 역시 협회 회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노후 보일러 및 난방 배관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수리 및 교체 작업을 수행한다.

원주시는 보일러와 각종 부품 등 사업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하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매년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번 난방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