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지난 9월 14일, 상주시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6월 체결된 기본협약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업무 범위, 사업비, 소유권 관계 등 세부 사항을 명확히 했다.
총 사업비가 투입될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은 상주시 서문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1층, 연면적 약 5985㎡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70호를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순히 주거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의 업무와 교류를 지원할 공유 업무 공간 및 관리사무소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및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재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고, 기업의 인력 확보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이미 올해 6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실시협약 체결은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상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운영·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LH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나아가 청년이 머물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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