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용상동에서 따뜻한 온정이 넘쳐난다. 새마을지도자 용상동부녀회는 지난 9월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추석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동태전과 삼색나물, 잡채 등 정성 가득한 명절 음식이 직접 준비되어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영양과 맛을 고려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그렇게 마련된 반찬은 독거노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등 약 40가구에 전달되었다. 회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정순 새마을지도자 용상동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음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웅 용상동장 또한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용상동부녀회는 이번 반찬나눔 외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