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추석맞이 구역별 집중 환경정화 실시 (아산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온양3동이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관내 6개 주요 단체가 힘을 합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양3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6개 단체에 각각 담당 구역을 배정했다. 각 단체는 자신들의 일정과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정비 대상은 도로변, 완충녹지 산책로 등 청소에 취약한 지역으로, 방치된 생활 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에 집중할 계획이다.

환경정화 활동의 첫 테이프는 지난 14일 온양3동 주민자치회가 끊었다. 회원 50여 명은 담당 구역을 돌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경 온양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변과 산책로를 직접 정비하며 지역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6개 단체가 구역별로 자율적인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온양3동은 오는 23일까지 6개 단체와 함께 환경정비를 이어가며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3동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