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현충사IC 연결도로 개설공사 착공…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삼성전자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의 산업 및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신동부터 배방읍 구령리 일원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연장 650m, 왕복 4차선 규모의 '온양 대로2-17호 개설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아산현충사IC로 향하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는 아산 지역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핵심 기반 시설로 평가받는다.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결성이 강화되어 삼성 관련 사업장 및 협력 기업들의 물류 이동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는 곧 기업의 투자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파급 효과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 단지와 주거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근로자와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 및 전반적인 정주 여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공사는 지역의 산업 및 도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이라며, “물류 접근성과 시민 생활 편의를 높여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준비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