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마무리 ‘속도’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공구별 준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KB부동산신탁이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가좌리 일원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총 4개 공구로 나뉘어 조성 중이다.

현재 1공구는 2025년 5월, 2공구는 2026년 5월 준공을 마쳤다. 이어 3공구는 올해 말, 4공구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산업단지 내 핵심 기반시설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업용수와 생활용수는 정상 공급 중이며, 산업 활동으로 발생하는 폐수 또한 문제없이 처리되고 있다. 이는 입주 기업들이 원활하게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이다.

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을 잇는 진입도로 공사도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이 추진 중이며, 도로가 완성되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017년 11월 산업단지계획이 최초 승인된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 제2산업단지와 연계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1공구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가 포함되어 국가 연구시설과의 시너지를 통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청주시는 올해 말 3공구와 진입도로 준공, 2027년 4공구까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관리와 기업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 2공구 준공과 주요 기반시설 운영을 통해 기업 입주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3공구와 진입도로, 4공구까지 차질 없이 준공하여 산업단지가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