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목표로 진행한 '월별 과원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395명의 복숭아 재배 농가가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복숭아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작목으로, 수확량과 품질이 매년 달라진다. 이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당면한 기상 상황과 병해충 발생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단순히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복숭아시험장을 활용한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매달 과원에 필요한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기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복숭아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 복숭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중 복숭아 재배 농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에는 정지전정 현장 교육, 3월부터 9월까지는 월별 과원관리 교육, 9월에는 수확 후 과원관리 현장 교육을 실시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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