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체육회는 15일 시청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와 함께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물리치료 전문인력 지원식’을 개최하고, 대회 기간 동안 투입될 전문 인력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상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는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종목별 경기장에 전문 물리치료사 1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3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경기 전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테이핑 작업, 그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처치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도내 9개 대학 물리치료학과 전공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현장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된다. 이상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물리치료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천안시는 장애인 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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