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오는 19일 탄금공원에서 '2026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이해를 넓히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와 충주시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67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 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들의 노고를 기린다.
축제의 흥을 돋울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준비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성인팀의 '노래하는 난타'와 청소년팀 '도도댄스컴퍼니'가 무대에 오른다. 오후 3시부터는 트로트 가수 김소유와 황민호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17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심폐소생술 및 지진 체험, 머그컵 만들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타로,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효백일장'과 세대별 '처음'을 담은 사진전 '처음이라 빛났던 순간'이 진행되어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온바자회'가 열려 독거노인 난방비 마련에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충주지역 영상제작업체 가담프렌즈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홍보 영상은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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