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향후 4년간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설정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법적 의무 사항으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된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보건의료 요구도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난 8기 계획의 추진 결과를 분석하며 지역사회 현황을 다각도로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9기 계획의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설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보건의료체계 개편, 통합돌봄 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이 적극 반영된다. 또한 민선9기 공약사항인 '의료자족도시를 위한 의료환경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한 천안시만의 지역적 특성 또한 면밀히 분석해 계획에 담아낼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4년간 지역보건의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로드맵을 충실히 준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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