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감정평가사 협의회 개최…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는 내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들과의 협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최근 동남구 및 서북구 담당 감정평가사들과 협의회를 열고,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과 최근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비교표준지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반영하려는 시의 의지가 담겼다. 시는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철저한 토지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또한,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자들이 산정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향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며, 확정 일정이나 열람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톡톡 알려YOU’를 통해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며, “감정평가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를 산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