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 추석 앞두고 생화 나눔 캠페인…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추모공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한 '생화 나눔 합동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생화를 활용해 고인을 기리는 지속가능한 추모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천안NGO센터,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화훼자조금협의회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은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천안추모공원 제1봉안시설 정문에서 진행된다. 공사 측은 추모공원 이용객들에게 친환경 국화 및 생화 200다발을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에 미치는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여 이용객들의 인식 개선을 도울 계획이다. 천안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합동 캠페인 및 공동 토론회 등을 통해 조화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고인을 기리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추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