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 4-H 연합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5일 영동군청을 방문한 이들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장학금 150만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026년 영동포도축제 기간 동안 4-H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농산물 기부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청년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영동군 4-H 연합회는 51명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역량 강화와 영농정보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동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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