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며 '천안 대전환'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난 1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아홉 번째로 열린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간담회를 통해 문성·봉명·성정1·2동 주민 150여 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천안천 범람 방지 대책과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됐다. 시는 해당 요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주거지와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즉시 처리가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 즉각적인 검토를 지시하며 신속한 해결 의지를 보였다. 예산 확보나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진행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는 천안 대전환을 이루는 가장 큰 동력”이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순회 간담회는 오는 16일 신방·청룡동과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