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건축공사장 15곳 감리실태 집중점검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지역 내 건축공사장 15곳을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근절하고 현장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법령 및 기준에 따른 감리자의 적정 업무 수행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감리원의 현장 상주 및 배치 기준 준수 여부, 감리일지·검측기록·사진대장 등 필수 서류의 작성 및 관리 상태가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설계도서에 따른 시공 여부와 함께 추락·끼임·부딪힘 등 주요 위험 요인 관리 현황, 안전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도 면밀히 검토한다. 전반적인 품질관리 실태 점검 역시 병행된다.

염혜숙 천안시 건축과장은 “감리자의 철저한 현장 확인과 책임 있는 업무수행이 안전사고를 막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건축공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시정 조치를 강화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축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