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금곡동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공동체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마을공동체 구성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우리가 주인공 함께 뛰는 시민주권시대’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백세누리실버건강운동봉사단’의 활기찬 몸풀기 체조로 시작됐다. 이어 각 공동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함께 참여하는 소통·화합 프로그램과 운동회, 시상식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의 백미는 ‘비전 풍선탑’ 쌓기였다. 참여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풍선을 쌓아 올리며 ‘함께하는’, ‘시민주권시대’, ‘마을공동체’,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시민주권시대의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가 지역 변화의 핵심 주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박진범 행정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는 각 지역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네트워크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국장은 또한 “시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시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현재 총 49개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나눔, 정약용, 마을돌봄, 자율주제활동 등 시민 주도의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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