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수산동 내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시민은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명절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급은 수산동 2층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구매 영수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 수산동 내 24개 점포가 참여하며, 선어류, 활어류, 패류,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수입산 및 정부 비축 수산물, 천일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법인·사업자 카드로 결제하거나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한 경우에는 상품권 환급이 불가하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안산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명절 기간 동안의 장보기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안산시는 올해 설 명절과 지난 6월에도 유사한 환급 행사를 총 10일간 운영하며 4,395명에게 약 7,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국산 수산물 구매와 함께 환급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수산물 소비와 도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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