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 경희요양병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11일 경희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음악회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이날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아름다운 합창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합창단의 감미로운 화음과 어르신들의 정겨운 노랫소리가 어우러지며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공연 후에는 단원들과 어르신들이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오는 11월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문화 예술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