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국가 테러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테러 의심 상황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이번 조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같은 주요 행사를 앞두고 테러 위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의심 징후를 발견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가 강조하는 행동 요령의 핵심은 테러가 의심되는 물체나 상황을 발견했을 때 절대 함부로 만지거나 옮기지 않는 것이다. 발견 즉시 현장을 벗어나 주변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출처를 알 수 없는 가방이나 상자, 정체불명의 이상한 냄새가 나는 물질, 정체불명의 분말이나 액체 등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신고해야 한다. 파주시는 의심 물체 발견 시 접촉 금지, 이상 냄새 물질 발견 시 즉시 이탈, 주변인 접근 통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등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테러 의심 상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나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 시민 여러분은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파주시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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