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19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제1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개최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는 오는 9월 19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제1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민속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펼치는 깃발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이후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문화 특별 퍼포먼스, 한국 전통 의상과 세계 민속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 그리고 특집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 현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세계 전통 공연, 태권도 시범, 초청 가수 엠프리즘의 공연, 샌드아트, 코믹 마술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외국인 주민과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이주민과 시민이 서로 어울리며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수원시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도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