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주관, 한국수력원자력 후원으로 진행된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봉화군은 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천면 현동리 소재 현동천 산책로 일원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22본을 설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야간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 지역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봉화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설치될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해 야간 조명을 밝히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비용이 적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는 현동천 산책로의 야간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와 더불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동시에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안심가로등 설치로 군민들의 안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범죄 예방,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