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와 문경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5천만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는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 각 500명씩, 총 1,0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규모 상호기부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11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덕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장, 황준식 문경농협 조합장 등 문경 지역 관계자와 김용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안창현 사벌농협 조합장 등 상주 지역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상호기부는 NH농협 문경시지부와 상주시지부를 중심으로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뜻을 모으면서 추진됐다. 특히 인접 지자체인 상주와 문경의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양 지역 농협은 지역사회와 밀접한 금융기관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번 기부를 단순한 기금 전달을 넘어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부금은 시민 생활 향상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 운용과 답례품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 임직원들의 이번 참여가 다른 기업,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져 지역 간 상생 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고향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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