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가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원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원주시 대표팀은 뛰어난 측량 기술과 드론 운용 능력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적 업무 담당자의 측량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팀들은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 운용·조종 능력,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원주시 대표로 나선 유효석·김성하·진도은·배승빈 주무관은 측량 기술, 드론 운용, 데이터 분석 등 전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4월 강원특별자치도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데 이은 쾌거다.

이번 전국 1위 수상은 원주시가 지적 행정 분야에서 꾸준히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원주시는 2018년 전국 및 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 도 대회 대상, 2025년과 2026년 도 드론측량 경진대회 대상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지적 행정 분야에서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직원들이 꾸준히 기술을 연마하고 노력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 측량 기술을 실무에 적극 활용하여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