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취약계층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기질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성격 유형에 맞는 양육 방식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12일 첫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부모와 자녀의 성격유형 검사 및 결과 분석, 유형별 강점과 약점 파악, 다름을 인정하는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그리고 자녀 성향에 맞는 소통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는 자신의 양육 태도를 되돌아보고 자녀와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일상적인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의 성향 차이로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가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군 관계자는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화목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 복지, 보육 분야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