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약 63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내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를 지원하며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98개 기업이 51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의료기기,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등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성남시 참가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총 17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는 약 63억 4718만 원 규모에 달하는 실적이다. 특히 척추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쥬베뉴 주식회사와 모바일 처방전 솔루션 기업 이팜헬스케어는 각각 약 7억 664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약 14억 7965만 원 규모의 추가 계약이 현재 추진 중에 있어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
참가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보행 분석기, 재활 의료기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전시하며 성남시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높은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가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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