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삼성면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하재림 삼성면 양덕2리 이장이 수상의 기쁨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되돌려주었다.

하 이장은 지난 14일, 삼성면민대상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상의 의미를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그의 뜻이 담긴 결정이다.

삼성면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한 주민을 발굴,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하 이장은 평소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3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재림 이장은 “지역 주민들의 뜻이 담긴 소중한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 장학기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삼성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국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하재림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을 장학사업에 충실히 활용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 9월 설립된 삼성면장학회는 지역 교육복지 향상과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목표로 주민과 기업의 관심과 기탁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