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예산군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지역 내 병의원, 약국, 보건진료소 등 총 33개소가 참여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태세를 갖춘다.
이번 응급진료망에는 관내 병의원 9개소와 약국 18개소, 보건진료소 6개소가 포함됐다. 특히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중증 응급환자에게도 즉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50개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필수적인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기본적인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주민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만일의 인명 피해 발생에 즉각 대응하고, 주민들의 진료 관련 민원 상담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운영되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산군 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 종합상황실, 응급의료정보센터, 그리고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시간은 일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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