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음성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묵묵히 대회를 뒷받침한 음성 군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음성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대회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와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대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이들은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교통 분야에서도 지역 봉사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음성군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해 EBC충북헌병전우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60여 명의 봉사자들은 대회장 인근 주요 지점에서 차량 흐름을 조율하고 주차를 안내하며 교통 통제에 기여했다. 대규모 인파와 차량이 몰리는 상황 속에서도 이들의 헌신 덕분에 큰 혼잡 없이 대회가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270여 명의 9개 읍면 서포터즈 응원단과 170여 명의 군민 성화 주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을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 참가 봉사자는 “내 고장에서 열리는 큰 대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그간의 고생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와 협조 기관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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