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이 14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도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에 배치되어 5개월간 집중적으로 일경험을 쌓게 된다.
근무는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월 234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참여 청년의 직무 관심 분야와 참여 기업의 필요 직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근무처가 연결될 예정이다. 청년들은 신청 서류 제출 후 참여 기업의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근무지를 확정하게 된다.
또한, 참여 청년의 현장 적응력 향상과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 총 20시간의 직무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충청남도 누리집 또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종필 충남도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에게 적합한 근무처와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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