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명존중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존중 홍보관 운영과 이장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홍보관이 운영됐다. 이 자리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자살위험성 선별검사가 진행되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토닥토닥 마음 처방전’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안내됐다. ‘당신의 오늘을 응원한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장미꽃 나눔 행사와 2026 고성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표어 당선작 전시도 마련되었다.
장미꽃 나눔과 표어 전시를 통해 참가자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생명존중 홍보주간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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