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자해 및 자살 위기 학생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1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는 특수·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3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자해예방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생 상담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는 자해 위기 학생들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를 선보였다. 또한,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자해 예방 키트' 활용 실습은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인천 지역 학교 현장의 위기 학생 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