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 제공)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이 부탄의 문화와 관광을 국내에 소개하는 '부탄 갤러리'의 남산 충정사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지난 9월 9일, 남산골한옥마을 인근 충정사에서 열린 이전 세리모니 및 프로모션 세미나에는 소남왕겔 부탄 내각차관, 최수진 국회의원, 덕운스님 등 주요 인사와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부탄우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부탄 갤러리가 한옥 처마 아래 히말라야의 불상을 모시게 된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고, 한-부탄 간 관광 및 문화 교류의 깊이를 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윤수혁 의원은 불상 봉송 행렬에 직접 동참하며 "짧은 길이었지만 두 나라가 나란히 걸었다는 사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부탄 갤러리가 두 나라의 문화와 관광을 잇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의원은 필동과 남산 일대에 이러한 문화 교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남산 충정사에 둥지를 튼 부탄 갤러리는 앞으로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