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관광재단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고성문화관광재단이 만일의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훈련에 나섰다.

지난 9월 10일,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그리고 재단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소방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엑스포 행사장 내 전시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상황 전파부터 인명 대피, 초기 화재 진압까지 실제와 같은 절차로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는 화재 진압 훈련과 더불어 고성소방서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홍식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관람객이 찾는 엑스포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표이사로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공룡엑스포는 바닥 미술 놀이터, 다이노 퍼즐, 야외 화석 발굴 체험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으며, 국립과학관과 협력한 미래과학연구소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