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간담회… 섬박람회 성공 다짐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국동에서 진행 중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목소리를 냈다.

11일 국동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개선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사업 운영에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담당자는 활동 구역 정비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활동 구역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한 요령과 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은 “여수의 첫인상 우리가 만든다”, “깨끗한 여수 우리 손으로”, “섬박람회 성공 우리 손으로”를 힘차게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국동 맞춤형복지팀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을 느끼며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객을 맞이하는 최전선에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라며, 국동 차원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