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이 오는 10월 7일까지 1층 늘솜갤러리에서 신예지 작가의 원화 전시 ‘색깔의 비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족함’으로 여겨지던 존재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순간을 세 편의 동화 원화를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늘솜갤러리는 지역 주민의 예술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구도서관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록이 아니어도, 달콤하지 않아도, 당장 반짝이지 않아도 저마다의 속도와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신예지 작가의 원화 30여 점이 전시된다.
신예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규칙과 기준 속에서 자신을 판단해 온 어른들에게도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마음의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운영으로 지역 주민이 풍부한 문화 경험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법정공휴일에는 관람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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