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2027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하는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요 조사는 청천초, 부평동초, 부평남초, 부내초 등 4개 초등학교 학부모 2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0%가 늘봄센터의 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창의과학 실험, 키즈쿠킹·제과제빵, 독서토론·창의글쓰기, 사고력 수학·전략 보드게임 등이 꼽혔다. 특히 원어민과의 생활 영어 프로그램은 참여 희망 비율이 84.1%에 달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원과 효율적인 통학차량 운영 방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27년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확인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센터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에게는 다채로운 배움과 돌봄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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