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개학 시즌을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11일, 광산경찰과 함께 풍영초등학교와 광주선광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룸카페, 성인용품점 등 신·변종 업소 △PC방, 노래연습장 등 문화유통업소의 무단 설치 여부 △인형뽑기 기기와 같은 게임물시설 설치 현황과 관련 위반 사항이었다.

점검과 더불어 학교 주변 상가에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를 알리고, 개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단속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역시 오는 18일 동부경찰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기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