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2026년 하반기 학교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11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배움 자리에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비정형 사업' 신설이 핵심적으로 논의됐다. 이는 기존의 공통 사업과 지역 특색 사업 외에, 학교가 겪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원어민교사 초기 정착 지원 사업 등 지역별로 확대되는 사업들에 대한 협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재정립 및 업무 효율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며 의미를 더했다.
현재 충남 지역 14개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수업 인력 지원 △교무업무 지원팀 중심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 등 공통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특별실 정리 지원 △체험학습 공동 사전 답사 지원 등 현장의 즉각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 특색 학교 지원 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임성실 정책기획과장은 "학교가 교육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무자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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