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아동 안전’ 지킨다… 아동학대·실종 예방 총력 (여수시 제공)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여수시가 행사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과 실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캠페인은 박람회 주행사장에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아이들이 길을 잃거나 실종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보호자의 올바른 훈육 방식과 아동 존중 양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힘쓴다. 더불어,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서는 보호자와 아동 모두가 숙지해야 할 실종 발생 시 대처 요령을 교육 자료와 홍보물을 통해 제공한다.

여수시는 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람회 이후에도 아동 학대 및 실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박람회에서 아동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친화도시 여수의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실종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