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호텔아리나에서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실무자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더 안전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교류회에서는 밀양시니어클럽의 '고쳐드림' 사업을 비롯해 거제시니어클럽의 '자원순환사업', 진해시니어클럽의 '은빛관광안내도우미' 등 6개 기관의 특화된 우수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들 사례는 현장 중심의 경험과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각 기관은 발표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는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장은 "이번 교류회가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보람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밀양에서 이러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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